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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미주한인의류협회(KAMA) 산학협력 협약체결
관리자2017-08-24조회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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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LINC플러스사업단은 23일 산학협동관(81호관)에서 미주한인의류협회(KAMA)와 산학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사진>은 산학협력단(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과, 김대재 미주한인의류협회 부회장, 박혜원 의류학과 학과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학교와 미주한인의류협회(KAMA)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분석 정보 교류 학생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에 관한 사항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관한 사항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사업개발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디자인 및 의류마케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함으로써 대학 및 경남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주한인의류협회(KAMA) 김대재 부회장은 최근 미국 노동법과 이민법이 강화되어 미국생산이 어려워짐에 따라 디자인과 판매는 미국에서, 생산은 아웃소싱 하고 있다. 이에 섬유 및 프린트 디자인이 발달한 한국에서 디자인 소싱과 아시아 시장개척의 교두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인의류협회는 1989년 의류 제조 및 도매업을 운영하는 8개 업체가 뜻을 모아 창립한 단체로 현재 자바시장의 절반이 넘는 1000여개의 회원사들로 협회가 구성이 되어있다. 회원사들은 미국내 유명 백화점 및 대형 체인점, 브랜드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연매출액이 10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사진=23일 창원대학교 박경훈 단장(오른쪽 넷째)과 미주한인의류협회(KAMA) 김대재 부회장(오른쪽 다섯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