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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G-Maker Fest 2017' 막 올랐다
관리자2018-06-07조회 2664

창원대, 'G-Maker Fest 2017'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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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지난 14일 동백관에서 'G-Maker Fest 2017(경남 메이커 페스트 2017)'를 성황리에 개막하고 본격적인 페스티벌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주최, 문화테크노학과, 미디어문화예술채널 앨리스온(AliceOn) 공동주관,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14~17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창원대가 경남지역의 메이커 네트워크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로봇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메카인 창원의 특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사진>에는 창원대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및 학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김영 센터장,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이희철 위원장, 지역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 동백관 <조현욱아트홀>에서는 ‘Robot in Maker Movement’라는 주제로 10팀의 전문 메이커 작가들의 로봇, 인공지능, 드론 등에 관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메이커 체험·워크숍 프로그램인 Let’s Make in Gyeong-Nam‘은 동백관 워크숍 룸에서 경남도내 대학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로봇 및 메이커 활동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 ‘Maker&Media Artist’는 메이커 문화와 예술 사이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및 전문메이커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주말동안 펼쳐진다. 이 밖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