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주)진세라믹, 세라믹 분야 기술이전 계약 체결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산학협력단 및 LINC플러스사업단은 (주)진세라믹(대표 성금순)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세라믹은 고강도 FINE세라믹 생산 납품 업체로서 나주시, 한국전력공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우수기업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및 기술이전 계약은 창원대 신소재공학부 정연길 교수가 개발한 ‘세라믹 코어 및 제조방법기술 이전’으로, 향후 진세라믹이 지역 강소기업체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고 창원대 학생들의 취업 및 실무능력형 인재로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박경훈 단장은 “협약 이후에도 유망한 중소기업체를 발굴해 지속적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사업개발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신소재 FINE세라믹 기술이전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창원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