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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홍지수2018-11-08조회 2601

창원대,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밀량아리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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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밀양아리랑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장명진)이 공동주최하고,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단장 박경훈)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밀양아리랑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창원대 학생 및 밀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창의성과 활용성, 공공성 및 실현가능성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접수된 공모작 중 10개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창원대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과 밀양시 기업경제과 조윤재 과장, 밀양아리랑시장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 장명진 단장, 공모전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상인 창원대 산업디자인학과 이주랑 학생(1)을 비롯해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5명에게 각각 상장과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됐다.

 

밀양시 기업경제과 조윤재 과장은 시상식에서 “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 전통시장인 밀양아리랑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참여를 해 준 창원대 학생들에게 감사하, 앞으로도 창원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밀양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모전과 협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밀양아리랑시장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 장명진 단장은 앞으로도 창원대학교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창원대 LINC플러스 박경훈 단장은 이번 공모전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수상작들에 대한 후속사업화를 통해 밀양아리랑시장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창원대 산학협동관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