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지역사회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LINC플러스사업단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관장 최정은)과 창원대 81호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과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계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예술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및 교류 ▶학생의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현장실습 및 취·창업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최정은 관장은 “순수미술에 대한 학술적 협업뿐만 아니라 디자인 및 공예예술 산업분야에 대한 기술적 연구협업 등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산업을 활성화하고, 우리대학 특성화 분야로 추진 중인 문화융합을 통한 도시재생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창원대에서 창원대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 지역사회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