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창원풀만호텔에서 ‘창원대학교 가족회의 날’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단장 박경훈)과 중소기업산헉협력센터(센터장 박종규)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의 협력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기업연계 및 지원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창원대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 대표 및 대학관계자,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창원대의 산학협력 발전방향 ▲산학협력 R&D사업 소개 ▲경남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사업 ▲창원산업진흥원의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설명회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상태 본부장이 ‘신산업 창출을 위한 산업기술 R&D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가진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창원대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권 창출 컨설팅, 대학이 축적한 우수기술 상담회 등이 함께 마련됐다.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대학과의 협력사업에 대한 가족회사와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양성은 물론 산학협력 고도화와 쌍방향 기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창원풀만호텔에서 ‘창원대학교 가족회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