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LINC+사업단, 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
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는 LINC+ 학생 서포터즈 ‘링플’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LINC+산업단 박경훈 단장의 ‘링플’ 2기 임명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LINC+ 학생 서포터즈 ‘링플’은 지난해 1기 6명이 처음으로 선발돼 산학협력 EXPO, 대동제, 산학협력 페스티벌 등 학내외 주요 행사 지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한 프로그램·행사 홍보, 현장실습 현장 인터뷰 및 기사작성 등의 활동을 진행해 사업단 성과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링플 2기’ 6명은 내년 1월까지 7개월간 학내외 학생 취창업 지원, 지역협업,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 사업단 주요 프로그램을 홍보할 예정이다.
창원대 LINC+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학생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사업단의 성과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LINC+ 학생 서포터즈 ‘링플’ 2기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