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2019년 창업동아리 발대식 열려
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희창)는 창원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창원대학교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동아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대학생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도교수 및 창업동아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동아리 협약식과 창업동아리 소개,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창원대 창업동아리는 총 32개 팀이다. 창업동아리는 창원대 LINC+사업단 재원으로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창업 아이템 기획비 및 개발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창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창원대 박경훈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 창원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창원대학교 창업동아리’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