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기계공학부 창업동아리,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 동상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19년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창내일’ 팀이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2일 밝혔다.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은 (사)한국철도학회 주최, 국토교통부, 특허청,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교통공사, 현대로템(주) 후원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이 참가해 철도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제작·평가·시상하는 행사이다.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은 올해 첫 결성된 기계공학부 창업동아리 ‘창내일’ 팀(기계공학부 양희재·한정호·안세훈·박민석 학생, 지도교수 이재선)이 ‘압전에너지 하베스팅이 적용된 철도차량’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고, 심사위원을 호평을 받으며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대 박경훈 LINC+사업단장은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창업하고 싶은 캠퍼스 환경 조성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2019 학생 철도 창의 작품전’에서 입상한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창업동아리 ‘창내일’ 팀 학생들의 수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