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만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창원대학교가 창원과 경남지역 산학협력의 진정한 ‘코어(CORE)’가 되겠습니다”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2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 ‘ON LINC+ 우리 함께, 불을 밝히다’를 개최<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창원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가족회사, 유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온라인 전시관은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행사는 개회사와 환영사 및 축사, 산학협력 유공자 시상, LINC 3.0 사업 소개, LINC+ 학생서포터즈 ‘링플’ 성과동영상 상영, 글로벌마케터즈 및 캡스톤디자인 성과발표, 창업동아리 및 학생주도형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 우수 가족회사 소개,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RCC(Region coupled Cooperation Center) 성과 발표, 기업지원 특강, 폐막 등의 순으로 펼쳐졌다.
창원대학교는 기업과 지역사회로 산학협력의 성과 및 가치를 공유·확장하고,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작년 한 해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난 5년간 LINC+사업을 통해 일궈낸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성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호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산학협력 축제의 장이 LINC 3.0 사업 목표에 발맞춰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창원대학교는 지난 13일 공식 출범한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국립대학교로서 그 위상에 걸맞은 최고의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성·책무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창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등을 전폭 지원하고 산업계 관점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의 핵심 파트너이자 코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Festival ‘ON LINC+’ 온라인 전시관 바로가기=https://www.cufestiv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