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LINC+사업단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2021학년도 LINC+사업단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료식은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 및 사업단 관계자, 서포터즈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성과 공유 및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학생 서포터즈 링플 4기’와 ‘중소기업 서포터즈 3기’로 나누어 활동을 펼쳤다.
'LINC+ 학생 서포터즈 링플 4기'는 문화테크노학과 김진원 학생 등 6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카드뉴스 및 영상제작, 취재 및 기사작성, SNS 활동 등 사업단의 각종 소식과 정보전달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폭넓은 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중소기업 서포터즈 3기’는 불어불문학과 옥효은 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이 지역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기업 소식지를 제작했고,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1월 개최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물을 공유해 사업단 성과확산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창원대학교 윤현규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LINC+사업단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볼 수 있어 뜻깊었고, 이 활동이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창원대학교가 새롭게 준비하는 있는 LINC 3.0에도 긍정적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사업단은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료생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을 가지기 어려웠던 분야들을 알아가고, 콘텐츠 제작, 취재 및 기사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서포터즈 활동이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더 나아가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