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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중국 부양시, 글로벌 산학연 교류협력의 장을 열다
관리자2023-08-30조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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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중국 안휘성 부양시(경제사절단)와 창원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글로벌 산학연협력 및 공유·협업 기반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탄소중립에너지자원 ICC 포함), 수소에너지성화대학원, 중국 부양시 경제사절단, (사)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양시 경제사절단은 창원시-중국 부양시 양 도시 간 산업 교류 활성화와 우호관계 형성을 위해 21~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방문했으며창원 관내 수소산업시설 및 우수기업 답사·교류 목적의 방문 기간 중 창원시 주력산업인 수소산업에 관한 산학연협력 관계 벤치마킹 및 글로벌 산학연 교류 기반 마련을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의 주선으로 창원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통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수요맞춤성장형)과 탄소중립에너지자원ICC, 수소에너지특성화대학원에 대한 사업설명과 산학연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또한 창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상해경대학상해국제은행금융학원 간 산학연협력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산학연 교류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회의를 통해 참석기관지역사회 및 국가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이어 창원대 공동장비활용센터를 현장 견학하고, 메이커아지트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제조시설을 살펴보면서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성장을 위한 산학연협력 지원 플랫폼으로서 공동장비활용센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부양시 경제사절단 류샤오링(상해재경대학상해국제은행금융학원부서기는 이번 창원시 외교 방문은 양 시의 주요 산업분야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창원대와의 글로벌 산학연협력 교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향후 해재경대학을 중심으로 창원대와 실질적 교류를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대 정대운 LINC 3.0 사업단장은 “중국 부양시와 창원시의 산업 교류 활성화와 우호 교류뿐만 아니라 창원대 LINC 3.0 사업단 중심의 글로벌 산학연협력 교류 증진과 공유·협업 기반 강화를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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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대와 중국 안휘성 부양시 경제사절단이 창원대 대학본부에서 ’글로벌 산학연협력 및 공유·협업 기반 강화를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