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어윤)는 군산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밭대학교와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Belt) ‘2023년 제3회 실무(간사)위원회 회의 및 공동 사업 추진 과제 발굴을 위한 대학별 우수사례 보고회’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실무(간사)위원회 회의에는 각 대학의 실무(간사) 담당자 및 우수사례 관련 부서의 담당자 등 모두 16명이 참석했고, 각 대학의 우수사례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과제 발굴 등을 논의했다.
국립창원대는 LINC3.0사업단 김도일 팀장이 ‘대학-지역사회 연계 등 공유·헙업체계 강화’와 관련한 내용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강주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K7U-Belt 협의회 참여대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권역을 뛰어넘은 공유·협업으로 협의회가 함께 추진할 혁신적이고 새로운 추진 동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국립창원대에서 ‘2023년도 제3회 국가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실무(간사)위원회 회의’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