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정대운)은 태국 마히돌 대학 등에서 ‘동남권 LINC3.0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성황 속에서 개최<사진>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을 비롯해 동서대, 동의대, 신라대 LINC3.0사업단이 참여(이하 “참여대학”)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태국 마히돌 대학과 글로벌 연구협력 강화를 위한 MOU체결을 진행했으며, 협약에 따라 참여대학과 마히돌 대학은 ▲산학연계교육 공동개발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 과제 개발 추진 ▲글로벌 인턴 및 실습과 채용에 대한 공유 협력 등 글로벌 연구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적극 진행키로 했다.
한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 참여한 학생들은 마히돌 대학의 우수한 연구시설 견학했고, 태국 마히돌 대학과 호주 맥쿼리 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 특강에 참여해 태국 현지 학생들과의 뜻깊은 학술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창원대 학생들의 ‘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에 대한 발표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술교류와 함께 태국 현지 기업 견학을 통해 현장 실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SPM Feedmill’사의 폐자원(동물분뇨)을 활용한 전기 발전 시스템에 대한 견학을 진행했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 및 활용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C&G Environmental Protection’ 등을 살펴보았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 정대운 단장은 “지속적인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대학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은 태국 마히돌 대학 등에서 ‘동남권 LINC3.0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성황 속에서 개최했다.
내용 문의 : LINC3.0사업단
055)213-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