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LINC3.0 사업단 탄소중립에너지자원 ICC는 파크하얏트 부산해운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탄소중립 미래신산업 발굴 및 지산학연 협업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지산학연 공동워크숍을 개최<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LINC3.0 사업단 탄소중립에너지자원 ICC, 국립창원대 수소특성화대학원사업단 참여교원을 비롯해 계명대 LINC3.0 사업단, 원광대 Net-Zero ICC, 고려대 에너지탄소중립혁신 ICC, 아주대 스마트신재생에너지 ICC 참여 교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역과 산업체와의 탄소중립분야의 공유·협업 확산을 위해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 ㈜현진이엔피, (주)인피니티환경 등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지역, 산업체 등 다양한 기관의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 미래신산업 발굴 및 지산학역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탄소중립에너지자원ICC센터장 겸임) 정대운 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권역외 대학 ICC와의 효율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과 산업체에 대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국립창원대 LINC3.0 사업단 탄소중립에너지자원 ICC가 ‘탄소중립 미래신산업 발굴 및 지산학연 협업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지산학연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내용 문의 : LINC3.0사업단  055)213-2923